[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고준희가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2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 ,"소중한 사람들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요일"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썬 배드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무언가를 보며 머리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선글라스로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현재 처음으로 도전한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일 화보 촬영차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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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고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