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기차 안에서 특이하게 음식을 먹고있는 여성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차에서 만두를 먹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머리에 비닐을 쓰고 만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열차 안 만두 냄새에 승객들의 눈치가 보여 이에 냄새가 나지 않도록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것.


주인공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AV 배우인 모모노기 카나. 이 여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올린 뒤 "기차 안에서 만두 냄새가 많이 났다"라며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참을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너 봉지네", "웃기다", "뭐하는 건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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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모노기 카나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