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스릴 넘치는 인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펼쳐진 다섯 멤버의 ‘인천 바다에 누워’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2%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저녁 식사 복불복에 멤버 중 누군가의 어머니가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추측을 쏟아내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2%를 나타냈다.

이날 월미도 테마파크에서 촬영을 시작한 ‘1박 2일’ 팀은 인천 앞바다에서 야외 취침을 할 인원을 결정하는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 모든 미션에 성공하면 멤버 전원 실내 취침이 가능하지만, 모두가 야외 취침을 하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존재하는 만큼 멤버들은 단합력을 다지며 첫 번째 미션 장소로 향했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총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 ‘익스트림 월미투어’였다. 놀이기구 디스코팡팡에서 진행된 첫 번째 코스 ‘디스코팡팡 셀캠 찍기’에는 김종민∙문세윤∙유선호 3인조, 이준∙딘딘이 2인조로 동시에 출격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버티던 이준∙딘딘이 제한시간 15초를 남기고 카메라 앵글에서 이탈하며 첫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씨름부 학생들과 함께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은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마지막 미션 ‘탕탕 후루후루 탑 쌓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마치 하나가 된 듯 서로의 몸을 받쳐주는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했고, 극적으로 미션을 성공시키며 ‘전원 야외 취침’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피할 수 있었다.

미션을 마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다섯 멤버에게 제작진은 “오늘 저녁 식사 복불복을 함께 해주실 누군가의 어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며 멤버들 중 한 명의 어머니가 녹화 현장에 와있음을 알렸다. 누구의 어머니일지 추측하던 중 김종민은 딘딘을 향해 “너희 엄마 요리 못하시잖아”라며 유치한 디스를 날렸고, 발끈한 딘딘 역시 “우리 엄마 요리 잘하는 걸로 유명해”라고 응수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던 도중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씨가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1박 2일’ 멤버들이 딘딘 어머니와 함께 어떤 저녁 식사 복불복을 펼칠지 ‘인천 바다에 누워’ 두 번째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