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만삭에 접어든 배우 차예련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8개월 차 임산부 예련이. 뱃속 대순이(태명)까지 세 식구가 지난주 결혼 1주년 기념 제주여행을 함께 했다"며 "너무 예뻐서 막 찍은 사진이 100장"이라는 글과 함께 차예련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배가 부쩍 부른 모습으로 D라인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꽃무늬 원피스와 하얀 꽃 다발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이 수수하고 편한 복장임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5월 주상욱과 결혼한 차예련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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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