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오는 10일 전역한다.
5일 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오는 10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에서 군생활을 마무리한다. 이날 려욱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짧은 전역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려욱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후 첫 공식석상은 팬미팅이다. 려욱은 오는 12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