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연인 이동욱과 결별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 거울을 통해 입을 삐죽 내민 채 자신을 찍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별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밝은 표정의 수지였다.
수지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미팅 투어 '2018 SUZY Asian Fan meeting Tour WITH'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지난 2일 이동욱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