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최근 개발호재로 각광받는 청라국제도시는 현재 민간분양아파트 공급이 끝나 주거상품에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명품 단독주택지 ‘더 카운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해 있으며 9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국제도시로서 송도, 영종과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A30블록을 마지막으로 민간분양아파트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계획인구의 99%(8만9200명)가 입주를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라국제도시에는 연 평균 약 1만2000명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주거상품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최근 건축허가를 받은 스타필드 청라는 신세계측이 2021년까지 청라지역 복합유통시설용지 3필지 16만3000여㎡에 대규모 쇼핑몰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 하남시 초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11만7990㎡ 보다 40% 정도 규모가 크다.
청라지구는 현재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안이 확정되고 ‘스타필드 청라(확정)’, ‘시티타워’, ‘GTX-B 사업(인천 송도~경기 마석, 80.08㎞) 추진’ 등 최근 굵직한 개발들이 속도를 내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GRT(바이모달트램) 거미줄교통망으로 청라~가정 간 간선급행버스가 운행 중이며 청라국제도시역과 가정역을 오가는 GRT운행으로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역도로망 확보하였고 제3 연륙교(청라~영종) 착공 예정이다.
‘더 카운티’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시티타워역(예정)에 인접해 향후 강남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예정이다.
현재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7호선 연장사업과 더불어 11년 만에 본 궤도에 진입한 제3연륙교 건설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명품 단독주택지 더 카운티는 베어즈 베스트 청라 GC내 자리 잡고 있는 부지로 분양면적은 필지 당 평균 530㎡ 내외로 분양가는 7~9억 원 대로 저렴하다.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 현재 100여세대가 건축에 들어가거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더 카운티는 26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베어즈 베스트 골프장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외부인의 불필요한 단지 출입을 차단하는 등 보안에서부터 관리서비스까지 최고급 주택에 걸 맞는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자 혜택으로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베어즈 베스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CCTV와 같은 보안서비스를 비롯해 헬스클럽, 입주자 오픈카페 등 부대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등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차량으로 청라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인 청라 달튼스쿨(Dalton School)이 인접해 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청라동 9-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