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인 장도연과 가수 남태현이 궁합이 좋다는 말에 미소 지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 커플 장도연-남태현이 사주를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사주 보는 곳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윽고 홍대에 위치한 사주보는 곳에 도착했고, 장도연은 "내년, 내후년 운세도 좋다. 재물복이 78세까지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장도연은 "남태현 씨에게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선생님이 저 대신 어필해주셨다"고 웃어 보였다.


남태현도 "내년, 내후년의 운세가 좋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 서로를 도와주거나 키워주는 관계다. 궁합 점수가 80점이며 천생연분이다"는 말을 듣고 반색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