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세련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제시카는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도시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드 톤 터틀넥과 부츠 컷 데님 팬츠, 고급스러운 무드의 페이크 롱 무스탕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매력을 완성했다. 감각적이면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이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독자 노선을 걸어온 제시카는 솔로 가수이자 패션 사업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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