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치어리더 김진아가 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로 화제다.


26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복 선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입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트레이닝 핫팬츠와 크롭티로 코디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화려한 투톤 머리 스타일과 흰 피부가 김진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진아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김진아는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프로야구 KT 위즈,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김진아는 배우 한예슬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이 소유자로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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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