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잠적설'에 휩싸였던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과 신비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자신들의 숙소에 있는 반려견을 소개했다.
방송 도중 유주가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버디들 안녕? 보고 싶었어요"라고 직접 인사했다. 앞서 유주는 지난 3일 부산 공연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여자친구 공식 SNS에도 지난 10월 이후 게시물이 없이 논란은 더욱 증폭됐다.
이에 지난 22일 유주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첫 오리지널 싱글 '메모리아(Memori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l 'V라이브'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