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이영애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제일병원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업계 관계자는 이영애 등이 폐원 수순을 밟게 되는 제일병원 인수 계획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를 제일병원에서 출산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난을 겪던 제일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환자들에게 정상영업이 불가하는 안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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