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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두바이=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벤투호’의 샛별 미드필더 나상호(광주)가 결국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나상호 선수는 부상으로 이승우 선수를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훈련 기간에 나상호가 우측 무릎 부상을 입었고, 내측인대 염좌 증상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대체 발탁을 결정했다.

나상호는 현지시간으로 6일 밤 예비엔트리의 이진현(포항)과 함께 귀국한다.

이승우의 합류 일정은 현재 구단과 조율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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