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으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 불참한다.


7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주가 독감 확진으로 이날 '아육대' 녹화에 불참한다"며 "팬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유주를 제외한 멤버 5인은 정상 참여한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에 따르면 유주의 독감은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 Us)'로 복귀하는 여자친구의 활동에 지장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육대'는 이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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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쏘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