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봉태규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6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우리 시하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 너무 수고 많았던 우리 제작진. 너무 고마워요. 무엇보다 우리 가족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사진도 게재했다. 봉태규 옆에 서있는 시하의 앙증맞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4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봉태규-시하 부자는 지난 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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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봉태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