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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가 18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렸다.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20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9. 3. 18.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