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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UN빌리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도 전해졌다.
강다니엘의 솔로앨범 발매, 지효의 월드투어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굳건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후문.
이날 오후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덧붙이며 양측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양측 공식입장 전문.[JYP엔터테인먼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