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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권상우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했다.
3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권상우는 5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세차장을 열었다. 2층에는 기획사 수컴퍼니를 운영 중이다.
2016년 80억원에 매입한 해당 건물은 지상 2층 공장과 빌딩 3개 동에 이르는 부지였다. 이곳에 최신식 세차장인 ‘수카워시’를 지은 것.
한 건물에 세차장과 소속사를 함께 두면서 본업인 연기 뿐 아니라 사업까지 투잡을 병행하겠다는 포부를 읽을 수 있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0월 영화 ‘두번 할까요’로 돌아온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