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강하늘이 군 전역 후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라마다 호텔 신도림에서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하늘은 "아직 예쁜 옷을 입고 예쁘게 꾸며주시는 것이 어색하다. 군 전역해서 좋다. 이런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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