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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설리가 이번엔 라이브방송 중 노출 사고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설리는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 등을 했다. 이날 입은 의상이 헐거워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여러 차례 설리의 상의 노출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라이브방송의 특성상 원본 영상이 남아있진 않지만 커뮤니티를 통해 캡쳐 화면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자유”와 “과하다”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서도 설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채 찍은 사진이 여러차례 올라왔고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속옷 착용은 자유다. 액세서리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도 설리는 변함없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9일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꽃이 있는 곳에서 환하게 웃거나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밝은 모습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설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