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27737_001_20190930101752717
제공 | SK나이츠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SK나이츠가 2019~2020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국내 최고의 치어리더로 평가 받는 박기량을 영입했다.

서울 SK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은 박기량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인 윤별하와 함께 ‘2018 더 퀸 오프 코리아’ 1위 출신의 박소정 등 신구조화를 이룬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응원단장도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농구 모비스와 KCC 응원단장 출신의 오명섭 단장을 새로이 영입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깔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SK나이츠는 김솔지 치어리더가 시연하는 스턴트 치어리딩 및 깜찍 발랄한 주니어 나이츠 ‘팝콘’의 응원으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younw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