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웰빙 트렌드와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시기가 맞물리면서 전원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는 양상이다. 이런 때 (주)네버하우징(대표 김용규)이 시공한 프리미엄급 전원주택 단지 ‘양평 남한강행복마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한강행복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1만 5000여 평의 부지에 3차에 걸쳐 70개 세대의 부지로 조성됐다. 건축 인허가 완료 후 1,2차는 이미 분양을 완료했으며 64가구가 입주한 상태이다. 현재 3차분 8개 세대의 지분을 분양하고 있다.

이 주택 단지가 들어선 부지는 세종대왕의 능터 중 하나로 꼽혔을 정도의 길지라고 한다. 배산임수 지형과 남한강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동남향의 특급 조망권을 갖고 있는데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물과 공기가 맑다. 교통환경이 좋아 30분대 서울 강남권과 강동권, 여주시 진입이 가능하며 7분 거리에 중부 내륙 남양평 IC, 13분 거리에 제2영동고속도로 동곤지암 IC가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 이용 또한 용이하다. 특히 2023년경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5분 만에 강남권으로 진입할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상하수도, 통신시설, 도로, 진입로 등 기반 시설 완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약 3분 거리에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이 있다. 또 근거리에 양평역과 양평시장, 관공서, 병원, 은행, 양평중고등학교, 양평미술관, 체육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으며 남한강변에 자전거 도로와 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다.

(주)네버하우징 김용규 대표
(주)네버하우징 김용규 대표

한편 (주)네버하우징의 김용규 대표는 40년째 전기 관련 사업을 하면서 양평 지역의 여러 시민 단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그는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남한강행복마을은 탈도시를 꿈꾸는 30~40대 직장인들은 물론 중장년 은퇴자들이 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행복한 전원주택마을 조성에 끝까지 책임 다하고 새로운 명당 부지를 발굴해 전원주택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