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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정대현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정대현은 1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의 동명의 타이틀곡 ‘아잇’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정대현은 앨범 발매 하루 전날인 10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아잇’ 무대를 선공개, 역대급 퍼포먼스와 특유의 색깔이 담긴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잇’은 중독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펑키한 기타 리듬, 키치한 신스가 버무려진 뉴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 정대현의 힙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STX라이언하트 관계자는 “정대현이 11일 새 싱글앨범 ‘아잇’ 발매에 앞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다. B.A.P 시절과는 또 다른 정대현의 새로운 변화가 담긴 무대인 만큼 기대를 갖고 지켜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대현은 10일 오전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대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TX라이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