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수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의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JTBC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강렬한 바둑 고수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11월 첫 주말 시청자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4인 4색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들이 오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기대케 한다.

지난 주말 전파를 탄 ‘아는 형님’ 예고편은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네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유튜브 단일 조회수만 약 75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레전드 방송 기대된다”, “권상우가 앳되 보이는 게 신기하다”, “‘아는 형님’과 영화 분위기가 너무 잘 맞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는 중이다. 4인 4색 바둑 고수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하여 사활을 건 대결을 선보일 ‘아는 형님’은 바로 오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로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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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