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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SK 투수 김태훈, 포수 이홍구, 외야수 노수광이 결혼한다.
김태훈은 7일 낮 12시20분 인천시 미추홀구 그랜드 오스티엄 4층 CMCC홀에서 신부 장유경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후배 김택형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김태훈-장유경 예비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에 신혼 살림을 꾸린다. 이홍구도 같은 날 오후 1시 서울시 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 카라홀에서 대학시절부터 7년간 사랑을 키워 온 신부 김혜선 씨와 결혼한다. 노수광은 8일 낮 12시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 본관 1층 컨벤션 홀에서 3년간 교제한 이수지 씨와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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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김혜선, 노수광·이수지 예비 부부는 나란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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