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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KCC가 오리온을 꺾으며 3연승을 달렸다.
전주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8-70(14-12 24-21 21-19 19-18)로 이겼다.
이정현이 19점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송교창도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위력을 과시했다. 라건아는 11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승리를 지원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3연승을 기록했다. 6강이 멀어진 오리온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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