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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판타스틱 듀오’ 출신 윤민서가 프로농구 코트에 애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윤민서는 오는 8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윤민서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바이브 편에서 고음대장으로 등장했다.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노래 실력과 탁월한 고음으로 최종 판듀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올해 19세가 된 윤민서는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자신의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민서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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