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니든(미 플로리다주)=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토론토 합류 후 첫 공식 훈련을 진행한 류현진(33)이 흡족함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첫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불펜 피칭을 예정된 류현진은 총 33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불펜 피칭 후 간단한 컨디셔닝 훈련을 소화한 류현진은 첫 훈련을 마무리했다. 다시 TD 볼파크로 돌아온 류현진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
다음은 류현진과 일문일답.
-새로운 팀에서 하게 됐는데?처음이라 재밌었다. 불펜 피칭 잘 한 것 같다.
-새 선수들과 이야기 할 기회 많았나?이제 일주일 됐다. 천천히 하고 있다. 아직 대화할 기회가 적었다. 나도 이 팀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보냈는데 달라지는 것은?전혀 없다. 준비 과정이라든지 좋았을 때 느낌을 바꿀 생각이 없다.
|
-지난시즌 베테랑 러셀 마틴이 공을 받았는데 이제는 젊은 포수와 호흡을 맞춰야 한다.
나도 처음이고 포수들도 처음이다. 캠프에서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다. 시범경기를 통해 맞춰나갈 것이다.
-투수코치와 대화는 어땠나? 비디오 봤나?어제 많은 대화를 했다. 캠프 기간 일정을 계획했다. 영상을 보지는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대로 스케쥴이 진행되고 있다.
-스프링 트레이닝 때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천천히 투구수와 이닝을 늘리겠다. 미국 진출한 뒤 계속 그렇게 진행해왔다. 신체적으로 익숙하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
-다저스는 커쇼 등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에이스다.
에이스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새로운 팀에서 대우를 받고 왔지만 바로 보여주기 보다는 젊은 선수들과 친해지면서 경기를 재밌게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에이스로서의 역할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에이스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많은 경기 출전해서 승리를 하는 것이다.
|
-오늘 처음 공을 던졌는데 어떤 느낌인가.
재밌게 33개를 던졌다. 공식적으로는 처음 불펜 피칭을 했지만, 그동안 계속 (불펜 피칭을) 해왔다. 다른 느낌은 별로 없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포토] 인터뷰 하는 류현진](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2/14/news/2020021401000996600068361.jpg)
![[포토] 투수코치- 감독과 이야기 나누는 류현진](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2/14/news/2020021401000996600068362.jpg)
![[포토] 류현진 \'에이스의 위엄\'](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2/14/news/2020021401000996600068363.jpg)
![[포토] 류현진 \'이번에는 오른쪽으로\'](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2/14/news/20200214010009966000683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