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29)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 13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타율 0.308로 활약 중이지만 하루 쉬며 숨을 골랐다.
최지만과 1루수 경쟁 중인 호세 마르티네스는 이날 1루수, 2번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범경기 타율도 0.188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5-2로 승리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