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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데이비드 프라이스(35)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두 번째 경기에선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프라이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7탈삼진 1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1회 2사 후 놀란 아레나도에 볼넷을 내줬지만 엘리아스 디아스를 유격수 땅볼러 처리해 이닝을 마친 프라이스는 2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넘겼다. 3회에는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베테랑 선발투수 프라이스는 비시즌 트레이드로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며 토론토로 떠난 류현진의 공백을 메울 카드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 3일 신시내티전에서 1.1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주춤했지만 이날 호투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프라이스의 호투 속에 7-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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