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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안양시의회는 코로나19 차단에 행정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당초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기로 했던 제254회 임시회를 19일까지 4일간 단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방청석을 임시 제한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면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안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의회도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 실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