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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출처|SBS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심이영과 서도영이 다시 만났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배유란(이슬아 분)은 정준후(최우석 분)를 만나기 위해 아들 오광주(장선율 분)를 버렸다. 혼자 남은 광주는 아빠 오대구(서도영 분)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길을 잃었다.

마침 비가 내리면서 상황을 더 악화됐다. 광주는 지나가는 행인의 핸드폰을 빌려 오대구와 강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구는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라 받지 않았지만 해진은 전화를 받았고 광주를 찾기 위해 방송 카메라 테스트에 참석하지 못했다.

해진은 놀이터에서 비를 맞으며 울고 있는 광주를 찾았다. 그리고 강해진과 오대구는 다시 만났다. 오대구는 해진에게 “잘 지냈느냐”며 “난 잘 못 지냈다. 해진 씨 보고 싶어서 잘 못 지냈다”고 말했다.

오대구는 애절하게 강해진을 붙잡았다. 대구는 “해진 씨 없이는 못산다. 해진 씨가 무슨 말을 하든 나는 해진 씨를 못 놔준다”고 말했다. 이에 해진은 “근데 왜 내 문자에 답장 안 했느냐”며 그동안 감감무소식이었던 대구에게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둘은 곧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웃었다.

이날 해진은 배유란(이슬아 분)이 버리고 간 광주를 찾기 위해 방송 카메라 테스트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다음날 회사 관계자가 찾아와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고, 해진은 무사히 카메라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