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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요원.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진료 중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의사가 사망했다는 보도는 오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개인의원 내과의 A(59)씨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 의료진이 사망한 첫 사례인데다 진료 중 환자에게 감염된 사례여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 원장은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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