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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출처|고소영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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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출처|고소영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고소영이 오랜만에 ‘집콕’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집에서 잡채를 만들어 먹고 동화책을 읽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그가 어떻게 보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고소영은 동화책을 무릎 위에 올려 놓은 채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닐 장갑을 낀 채 잡채를 만드는 모습에서는 결혼 10년차 주부의 노련함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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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출처|고소영 개인 SNS

이 사진을 본 배우 이정현이 “언니 저도 만들어주세요”라며 댓글을 달자 고소영은 “우리집에 와서 먹어라”라고 화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미녀, 자주 업뎃해주세요”, “언니는 집에서도 예쁘다”, “잡채 만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