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작전지시하는 임근배 감독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용인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임근배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임근배 감독은 2015년부터 5년 임기동안 준우승을 2회 기록했다.

임근배 감독은 “지난 시즌 부족한 성적으로 마무리하여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했다. 한 번 더 믿고 맡겨주신 만큼 돌아오는 2020-2021시즌을 잘 준비하여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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