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서영희씨가 5월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이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영희는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소식을 전하며 마스크를 쓴 채 만삭의 D라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서영희는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첫딸을 낳았다.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