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출처|육성개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자신이 직접 앞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10일 오전 육성재는 개인 SNS에 셀카 세 장을 게재하며 “머리 밀기 하루 전 혼자 앞머리 잘라봤는데 어때요?”라고 전했다. 육성재는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에서 “이건 어때요?”, “다 망했어요?”라고 재차 물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육성재는 정직하게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표정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그의 앞머리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가장 마지막 사진에는 짧은 앞머리와 지나치게 넓은 이미가 드러나 웃음을 줬다.

이에 조권은 “화이팅 건강히”라고 전했고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뭐하냐 ㅋㅋㅋ”라고 폭소했다. 팬들도 “귀엽다”며 육성재의 3단 변화를 응원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1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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