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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고소영이 화보촬영 현장에서 ‘명불허전’ 고혹미를 발산했다.
명품 브랜드 불가리 주얼리 모델인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시간이 멈춘 듯 여전히 앳되고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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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 현장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살짝 앞머리를 내려 더 어려 보이는 모습이었다.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등 각양각색의 주얼리로 단정했지만, 전혀 과하지 않게 느껴지는 건 고소영이 뿜어내는 화려한 아우라 덕분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3월 홀트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총 1억원의 위생용품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gag1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