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09;08;38
AOA 출신 권민아(오른쪽). 출처|권민아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고(故) 설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야.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그는 과거 AOA 활동 시절 팬 사인회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요?”라며 “언니 무슨 일 있는거 아니죠?”라고 걱정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그룹 활동 시절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AOA를 탈퇴했지만 지난 10년 동안 깊어진 감정의 골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