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리 사이러스. 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캡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엉덩이 사진이 화제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소 도발적인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사이러스는 핑크색 탑과 팬티만 입은 채 앉아 있으며, 속옷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풍만한 엉덩이 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가수 니키 미나즈의 앨범 재킷 사진에 사이러스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서, 사이러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은 "진짜인 줄 알았네" "역시 악동 사이러스" "합성한 엉덩이지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러스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니키 미나즈. 출처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