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시대를 역행하는 시도? 성형외과 광고?


많은 논란과 아쉬움 속에서 사라졌던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6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불특정한 사람이 아닌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살아온 출연자들의 눈물과 아픔이 담겨있었다.


그녀들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도전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는 제작진의 바램도 같이 전했다.


1화에는 심각한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싱글맘 김서진씨의 사연과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는 모습이 공개 된다고 한다.


쀼티비는 여성건강과 성형에 관련된 전문적인 이야기를 업로드 하여 20•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한편, 유튜브 최초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는 11월 21일 ‘쀼TV’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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