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제라드의 가족. 출처 | 스티븐 제라드 인스타그램 캡처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4·리버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제라드는 19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일 이후로 집에 돌아와 정말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며 화목한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라드의 세 딸 릴리, 렉시, 루르드와 아내 알렉스 커란의 모습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라드 딸 바보 어디 안 가", "제라드 얼굴이 좋아 보인다",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라드는 최근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에 동참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