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인스타그램ㅣ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탁재훈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탁재훈은 1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다사3 #제작진여러분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현경님감사합니다 우리좋은모습으로또만나요 #코로나조심하세요”라며 제작진과 오현경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탁재훈은 오현경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훈훈한 모습과 발랄한 둘만의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탁재훈과 오현경은 평소 커피를 보내주면서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임을 방송에서 밝힌 바 가 있고 현장에서는 탁재훈이 오현경에게 선물한 가방을 오현경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현경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다사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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