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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할 별들의 향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모바일 투표 열기가 뜨겁다. 특히 팬심(心)으로만 결정되는 인기상, 한류특별상 부문의 경쟁에 시선이 집중된다.

2020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내년 1월 31일 열린다.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한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본상, 신인상 및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서울가요대상은 무엇보다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心)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팬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부문은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발라드상, 트로트상, R&B힙합상, OST상, 댄스 퍼포먼스상 등으로 나뉜다.

매 시상식 모바일 투표마다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의 주인공이 큰 관심사였다. 모바일 투표 반영 비율은 본상 및 신인상 등 다른 부문은 30%인데 비해 인기상은 국내 투표로 100%, 한류특별상은 해외 투표로 100% 가려지기 때문.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의 결과는 투표 마지막날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았다.

국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부문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1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43만 9235표(45.01%)를 얻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태민이 32만 5487표(33.36%)를 받으며 2위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 올해 모바일 투표에 신설된 트로트 부분에서도 전체 투표수의 과반수 이상인 32만 9235표(56.20%)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특별상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3만 5563 표(30.88%)선두를 지키고 있고 신인 보이그룹 트레져가 12만 9,670표(17.00%)로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 30회를 기념하기 위해 시상과는 별개로 역대 서울가요대상 레전드 대상과 레전드 신인상에 대한 특별 투표도 진행해 세대를 초월해 팬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역대 최고의 대상과 신인이 누구였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30회를 맞이하는 서울가요대상은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식심사자료 한터차트 및 전세계 다양한 팬덤층을 보유한 후즈팬과 아이돌챔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투표앱 에서 2020년 12월 11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