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약혼 소식을 알렸다.

20일 미국 현지 연예 뉴스 TMZ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어머니 조앤이 딸의 약혼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SNS를 통해 연인과의 다정한 사진은 물론, 약혼 반지 인증샷까지 공개하며 행복감을 더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예비신랑은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로 알려졌다. 올해 초 열애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했으나 6개월여만에 파혼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