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수원 광교 하동에 위치한 광교마을 40단지 아파트 단지내 광교40단지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장명희 대표는 지난 12월 8일부터 분양전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또한 매수 문의 전화도 많이 오고 있는데 모두 어떻게 하는지 몰라 난감해하고 있다."며 "공인중개사 경력이 20년 이상인 전문가들로 모여있는 광교마을 40단지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궁금한 부분을 모두 해결하고 세금, 다주택자 등 각 개인마다 다른 조건에 맞춘 상담을 진행해야 손해를 안 본다"고 말했다. 전세 매물도 나오지 않고 이제 방학수요가 시작되면서 아파트시장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잠잠했던 광교마을 40단지가 분양전환으로 꿈틀대고 있다. 광교 아파트 분양전환으로 입주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른 정부의 잇단 규제 대책과 신종 코비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맞물리면서 광교40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상담도 원활하게 못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임대의무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의무기간(5년 공공임대주택)은 5년이나, 2년 반 후 조기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참여정부 시절 10년 공공임대주택이 도입됐다. 공급 대상은 중산화 가능계층(5,6분위 등)이다. 입주자들이 보증금과 시세 9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10년동안 거주하고 우선 분양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시세 또한 급등했다.


임대 주택법에 따르면, 10년 공임 분양전환 기준은 '감정평가액을 초과하지 않는다.' 규정 외에 별다른 기준이 업삳. 분양전환이 감정평가금액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10년 공임에 사는 임차인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시세가 그만큼 올랐기 때문이다.


광교 40단지 부동산에 따르면, 고아교 신도시 내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은 꾸준히 올랐다. 초기 시세발표 시점인 2014년에는 평당 1578만원이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평당 2798만원이 됐다.


광교 40단지 입주자 A씨는 "아파트 단지별 시세와 특징이 모두 다르고 현재 제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시세와 분양전환 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광교 40단지 공인중개사사무소 장명희 대표는 "광교마을 40단지를 그 가치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부동산은 광교마을40단지에 있는 단지내 부동산이다. 그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단지내 부동산으로 꼭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현재 광교마을 40단지 입주민들은 분양전환 때문에 입주민들이 혼란스러워 걱정하고 있다. 각 개인마다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개인에 맞춰 상담을 진행해야한다. 대충 상담받았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광교 40단지 공인중개사사무소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공인중개사들로만 구성했다.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꼭 이 분야의 전문가, 공인중개사에게 상담 받아야한다."고 말을 전했다.


광교신도시는 현재 유흥시설이 없어 학원가 형성에 유리한 지역이다. 최근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광교로 오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 향후 광교신도시는 수원 및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학원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는 교육 시설과 편의 시설 모두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교통까지도 좋아 접근성이 우수해 문의가 꾸준히 상승하는 편이다. 최근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실수요자와 급매물 중심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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