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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1호가)’에서는 이용식 가족이 소개됐다.

이용식 딸 이수민은 어릴 적부터 방송에 공개된 적 있다. 하지만 통통한 외모와 달리 이날 공개된 이수민의 모습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운동을 통해 5년 동안 40㎏ 감량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이용식의 집에는 임미숙 김학래가 방문했다. 두 집안은 외동 아들, 외동 딸을 둔 만큼 “얼른 결혼시켜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1호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