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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가수 박지윤(40)이 곧 엄마가 된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카카오 조수용(48) 공동대표와 결혼했으며 2년만에 2세를 가졌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당시 서울 용산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에 열애 사실이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12월 1집 타이틀곡 ‘하늘색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무것도 몰라요’, ‘소중한 사랑’, ‘성인식’, ‘환상’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수용 대표는 2003년 네이버 창립 초기 멤버였으며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 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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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