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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모델 김원경이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3일 모델 김원경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2일 모델 김원경이 득남했다”면서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김원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내년 2월에 건강하게 만나자”면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3년 사진작가 주용균과 결혼했다.
모델 한혜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원경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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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