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어린이 건강 습관을 재미있는 마술쇼로 가르쳐주는 행사가 마련됐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은 24일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공연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두배로 Day’를 마련했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과 세곡마루도서관에서 1인 5권까지였던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최대 10권으로 늘리는 ‘두배로 Day’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오후 4시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연다.

‘건강 에듀 매직쇼- 맛있는 마술쇼’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위생습관과 올바른 식생활을 재미있는 마술쇼와 함께 알려주는 유익한 공연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과 세곡마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신청자는 관람 링크를 제공받아 집에서 공연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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